[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나들이, 여행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함께할 때 더 큰 행복, 신한카드 May Festival' 이벤트를 5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쇼핑(백화점/대형마트/아울렛/온라인몰), 놀이동산(테마파크/워터파크),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주유) 업종에서 이벤트 응모 후 5월 말까지 신한카드 누적 결제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리조트 2박 숙박권(2명), 닌텐도 스위치(5명), 해리포터 호그와트 캐슬 레고(5명), 오쏘몰 이뮨(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이벤트 응모 후 신한 하이패스 카드로 1만원 이상 누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500명에게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상생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7226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의 착한가격업소 지도서비스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는 다음달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000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한 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계좌로 캐시백된다.
또 결제한 전통시장 가맹점에 대해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하여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000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신한카드 올댓여행의 여행상품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한진관광 등의 여행사에서 5월 말까지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최대 5%의 할인 혜택과 별도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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