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이다.
오늘(18일) 전국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대형마트의 휴점일은 12일과 26일이다.
자세한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 서초구와 동대문구, 충북 청주시는 의무휴업일을 평일인 수요일로 변경했다. 대구시의 의무휴업일은 월요일이다. 부산 사하구와 동구, 수영구, 강서구 관내 대형마트는 5월부터 휴업일을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을 폐지하는 서울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서울 지역 주중에 의무휴업 역시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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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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