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데일리한국 기자
사진=이혜영 데일리한국 기자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5월 넷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총 4104가구(일반분양 2510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4104가구(일반분양 25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경기 김포시 북변동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한신더휴',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경기 수원시 우만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동수원', 대구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등 6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먼저 우미건설은 오는 21일 경기 김포시 북변동 329-2번지 일원의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20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8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시 탑동에 '오산세교한신더휴'를, GS건설은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에서 1순위 청약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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