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 예약…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북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2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당계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후 방문 날짜와 시간을 지정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 등이다.
단지는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세대는 4Bay 위주의 구조를 도입해 일조량 및 채광, 환기성을 극대화했다. 현관창고는 물론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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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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