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마스터셰프과 및 파티시에과 재학생이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전국 조리 제빵 관련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약 500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대회중 하나이며 지난 17~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마스터셰프과는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서 봄의정원(전미정, 허윤옥, 류민숙, 하경애, 안성숙)팀이 금상 및 대회의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받았으며, 꽃차와 과즐(배주현, 한혜영, 김현주, 유혜경)팀은 금상을 수상했고, 특화요리 전시부문에에 참여한 약선요리전시(주미정, 김지윤)팀은 금상, 북한요리전시(장홍우, 윤쾌)팀은 은상을 수상했다,
파티시에과는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 찰떡콩떡(탁경희, 박영이, 임수연, 이인숙, 이은예)팀이 금상을, 제과/ 디저트 우리농산물 빵 전시부문에 대추가도(김순교, 나하정, 김준영, 천세화)팀은 금상 및 조리협회장상인 장려상 받았고, 제과/디저트부문 우리농산물전시 백와당(우경래, 김미라)팀은 금상, 나무유치원(장세아, 박신철)팀은 동상, 제과/디저트부문 양경미 학생은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떡/한과/폐백 전시경연부문에서 대회의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스터셰프과 전미정 학생은 “대회전시경연은 처음이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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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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