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CJ ENM이 배우 변우석을 비롯한 밴드 이클립스의 케이콘 출연설을 부인했다. 

4일 일간스포츠는 변우석, 이승협, 문시온, 양혁 등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밴드 이클립스가 내달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케이콘을 주관하는 CJ ENM 측은 “이클립스 출연은 예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케이콘은 오는 7월26~28일 미국 LA에서 개최된다. 

이클립스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 등장한 밴드로 OST ‘소나기’ ‘런 런’ 등의 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과 배우들은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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