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BMW·미니 구매자를 대상으로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사전예약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울용 타이어는 영상 7°C 이하의 기온에서 여름용 타이어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기온에서는 여름용 타이어의 제동 및 조향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행사 기간 내 BMW 및 미니 겨울용 휠·타이어 세트를 25~35% 할인한다. 사전 계약자에겐 ‘플로팅 허브 캡’을 증정한다. 스타일 업 쿠폰, 해피 퍼스트데이 미니 쿠폰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교체한 휠·타이어 세트를 다음 교환 시기까지 보관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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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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