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이 되었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사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집중 △다이어트 △근력강화 등 목표를 설정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챌린지', 마음 돌봄과 힐링을 위한 '치유캠프 및 숲 명상'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박준형 삼성생명노동조합 위원장은 "보험업의 본질이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우리 임직원들 건강에도 지속적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에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사 간 한 마음 한 뜻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삼성생명, 고객 가입 편의 위한 선 심사 프로세스 도입
- 삼성생명, 오는 9일까지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 운영
- 삼성생명, '삼성 행복플러스 연금보험' 출시
- 삼성생명, 전국 6개 도시서 2024 퇴직연금 아카데미 실시
- 삼성생명, 노후 준비할 수 있는 '인터넷NEW일시납연금보험' 출시
- 삼성생명, 중소기업 대상 퇴직연금 수수료 10% 할인
- 삼성생명,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 출시
- 삼성생명, 건강관리 앱 '더헬스' 수면 분석 서비스 오픈
- 삼성생명, '행복플러스 연금보험'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삼성생명,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광고 캠페인 론칭
- 삼성생명, 업계 최초 모든 단계 보장 '치매보험' 출시
- 삼성생명 더헬스, '천하제일 MBTI 꿀잠대회' 개최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