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현대차증권은 7일 풀무원에 대해 최근 미국 시장에서 아시안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만간 해외법인의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재 풀무원의 해외 식품 비중은 18.7%로 이중 미국 비중이 12.2%를 차지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의 경우 최근 두부와 아시안 푸드 안착하며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미국 중심으로 해외 법인의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며 "미국과 중국, 일본 지역의 이익 턴어라운드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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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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