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이스타항공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11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23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신규 항공기 도입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이다.
기존에 운용해 온 B787-800 기종이다. 항공기 안전 검사인 감항 검사를 마친 뒤 다음달부터 사용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입으로 B737-800 7대와 B737-8 4대 등 총 11대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2, 13호기를 들여오고, 연말까지 2대를 추가해 기단을 총 15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운항 중인 국내선 3개, 국제선 11개 등 총 14개 노선을 다음 달부터 24개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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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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