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사거리 일대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줍깅'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예방 및 생태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전역 및 한강과 지천에서 시민실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제거하여 빗물범람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고, 정화한 후에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빗물받이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식전환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DB손해보험은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러브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린이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DB손해보험,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0만원 전달
-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 50만 팔로워 감사 '555 BIG 이벤트' 진행
-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참가자 모집
- DB손보, 서울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최우수상 6개 수상
- DB손해보험, 소방청과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 위한 업무협약
- DB손해보험, 네이버와 안전운전 특약 상품 출시·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 DB손해보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실시
- DB손해보험, 우리카드·넥솔과 기업중대사고배상보험 가입 협약 체결
-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보험 신규 특약 및 상품 개정 실시
- D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포인핸드와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 실시
- DB손해보험, NEW '약속드림 포인트몰' 서비스 오픈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