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손해보험은 최근 열린 서울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를 개선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고객만족 등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보는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해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2023년에는 170개 분임조가 활동했으며 현재는 176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해 서울시 예선을 치뤘고 그 결과 ESG, 사무간접,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서비스의 6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DB손보가 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2017년 이래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분임조가 수상한 것이다.
DB손보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2개, 은상 5개, 동상 4개를 수상했고,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6일부터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구성원의 자율적 개선활동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 참여로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품질 향상 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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