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화오션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UN참전국 기념비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부 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달 초부터 경기도 일대의 참전국(영국, 필리핀, 프랑스, 남아공, 튀르키예, 그리스 등) 기념비를 방문했다.
주변을 정화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 바다를 지킨 영웅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하반기에도 관련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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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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