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시니어들의 삶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공헌에 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라이나50+어워즈,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캠프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라이나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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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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