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9일 호텔라온제나에서 교사·학부모 100인을 초청해 저출생 위기 해법을 찾기 위한 100분 토론을 펼친다.

'저출생 시대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원탁회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각 원탁마다 촉진자와 분석자를 별도 배정해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지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에게 가족 친화적 가치는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