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11일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나눔 행복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 나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은 최근 계속되는 장마와 곧 들이닥칠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혹서기 대표적 취약지역인 쪽방촌 어르신들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하나생명 신입사원 12명이 모두 참여해 하나생명의 ESG 경영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한 데에 큰 의미가 있었다. 신입사원들은 재료를 함께 씻고 다듬어 반찬을 만들고 소분 포장해 쪽방촌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했다.
하나생명은 2022년도 이후 매해 여름과 겨울에 대표적 기후 취약지역인 서울역 쪽방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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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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