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allontonight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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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미국 인기 TV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오는 22일(현지시간)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의 무대를 최초 선보인다.

사진=fallontonight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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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쇼'는 이날 공식 소셜 미디어에 해당 회 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지미 팰런은 '닥터 지민'(Dr. Jimin)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캔 음료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지민의 무대를 감상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컷이 전환되며 지민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3월에도 솔로 가수로서 처음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솔로 1집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지민의 솔로 2집은 타이틀곡 '후'를 포함해 사랑을 주제로 한 일곱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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