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지난달 말 종료하려 했으나 다음달까지로 늘린다.

이번 프로모션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삼성 TV 구매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스포츠 팬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리얼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영상 콘텐츠처럼 삼성 AI TV와 함께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실감나게 느껴보시길 바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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