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보급 확대와 신산업 활성화 역할 수행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22일 분산에너지진흥센터를 출범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1일 분산법 제54조에 따라 전력거래소와 함께 분산에너지진흥센터로 지정 받았다. 분산법이 통과되기 전인 2019년 7월부터 분산에너지실 조직을 신설해 산업통상자원부를 지원해왔다. 최근까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 과정과 하위법령을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분산에너지진흥센터 개소를 계기로 조직과 전문성을 강화해 분산에너지 정책 지원과 제도 운영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분산에너지 개발과 보급, 성과 분석과 정보제공, 신규정책 발굴, 신산업 육성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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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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