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181억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순이익 증가 요인에 대해 보장성보험 신계약 판매 확대에 기인해 보험손익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5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7억원 늘었다. 누계 기준 CSM은 4조7734억원이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K-ICS 비율은 경과조치 후 기준 384.36%로 전년 동기 대비 45.77%포인트 올랐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보험 확대 및 보험부채 할인율 하락에 따른 듀레이션 갭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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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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