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조나단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방송인 조나단이 ‘동네멋집2’에 합류한다. 

30일 SBS는 한혜진, 조나단이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동네멋집2’의 메인 MC를 맡아 유정수 대표와 호흡을 맞춘다. 

한혜진과 ‘연애남매’에서 만났던 조나단은 ‘동네멋집2’에서 그와 ‘예능 남매’로 활약할 예정이다.

‘동네멋집2’는 시즌1보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앞서 방송된 ‘동네멋집’이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멋집’으로 바꿔가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동네멋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를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다.

역대급 규모, 최대 예산, 최장 공사 기간 등 더 커진 스케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멸해 가는 동네 살리기에 앞장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혜진, 조나단이 새로 합류한 ’동네멋집2'는 오는 9월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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