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신작 던전 스토커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하이브IM
하이브IM은 신작 던전 스토커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하이브IM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하이브IM은 13일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HG가 개발한 ‘던전 스토커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플랫폼 내 상점 페이지에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보스 레이드 콘텐츠 ‘영혼의 전당’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영혼의 전당을 통해 감옥 던전 또는 격전지에서 획득한 ‘영혼석’을 사용해 보스를 소환하고 공략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을 학습할 수 있는 ‘튜토리얼’과 전투와 스킬 공격을 연습할 수 있는’ 훈련장’도 추가됐다. 또 장비 손실의 걱정없이 대전할 수 있는 9대9 ‘격전지 모드’를 선보이고, 감옥 던전에는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솔로 모드’가 추가됐다.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에 7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에도 영구 소장이 가능한 캐릭터 ‘레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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