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그라비티가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서브컬처(하위문화) 장르로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고유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마녀와 성흔을 조합한 12인의 전투 시스템으로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했으며 정식 버전은 한국어 더빙을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보상으로 ‘5성 성흔 선택권’ 1종 쿠폰을 선물하며 앱마켓 사전예약자에게는 ‘성흔 소환 티켓’, ‘특수 장식 스킨’을 증정한다. 국내 론칭을 기념해 게임 및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동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인 만큼 현지화 및 최적화를 위해 많은 시간 공을 들였다”며 “론칭을 기다린 이용자와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며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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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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