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 키트와 환절기 대비 전기방석 등 생필품이 담긴 후원물품 33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잇는전화'로 수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잇는전화'는 신한라이프 콜센터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독거 어르신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미래 예체능 꿈나무에 장학금 10억원 지원
- 신한라이프, '리사이클'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 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3129억원…전년대비 0.4%↑
- 신한라이프,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채용 우수기업 선정
- 신한라이프, 저출생 해결 위한 돌봄환경 개선 후원금 1억원 전달
- 신한라이프케어, 삼성웰스토리와 시니어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 건강식단 지원
-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종합 건강관리 지원
- 신한라이프,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 출시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