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약 40여종 구성
국내외 호텔·리조트 숙박권· 식사권 등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고물가라고 하지만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한 만큼 소중한 이들에게 보다 고급지고 풍격 있는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특히나 올 추석의 경우 주말 등을 포함해 최소 5일 이상 쉴 수 있는 만큼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도 있을 텐데, 마땅한 상품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해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이 나섰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4 추석 선물 세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선보인다.
올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의 시그니처 상품 및 지역 특산품 등까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2024 추석 선물 세트는 ‘한우 및 정육 세트’, ‘프리미엄 과일 세트’, ‘산지 직송 수산품’ 등을 기본한다.
각 지점에서 실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지리산 벌꿀 세트’, ‘참나무 원목 재배 건버섯 세트’, ‘청정지역 곶감 세트’, ‘프리미엄 오일 세트’ 등 3만원대 지역 특산품 세트부터 20만원대 정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가족, 연인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의 경험'도 추석선물로 준비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 지점 숙박권 및 해외 숙박권(켄싱턴호텔 사이판·PIC사이판·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켄싱턴호텔 여의도 레스토랑 식사권(브로드웨이·뉴욕뉴욕) 등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2024 추석 선물 세트는 유선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베송은 다음 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고객 취향을 겨냥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 선물까지 상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