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벌써부터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시간 운전과 무리한 가사노동 등으로 인해 피로와 근육통이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도 중요하지만,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근당은 올해 추석 선물로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에스’를 추천했다.
벤포벨 에스는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 메코발라민과 간기능 개선 성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mg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 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분량을 확대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데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메코발라민 성분을 500㎍ 추가했다. 또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mg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약물로 알려진 우르소데옥시콜산의 함량을 비타민 표준제조기준 최대인 60mg으로 높이고 타우린, 메티오닌, 오르트산 등도 함유해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육체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 에스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영양불균형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