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가수 유승우가 오늘(2일) 입대한다. 

유승우는 1일 인스타그램에 “내일(2일) 입대합니다. 끝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이라고 입대를 알렸다. 

그는 팬들에게 “공연도 편지도 감동이었어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계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참, 훈련소는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게 들어가겠습니다. 현장이 복잡할 테니 아주아주 혹시나 오고 싶어시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유승우는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또 “세수랑 샴푸 같이할 때 팁 좀”이라고 팬들의 조언을 구했다. 

그는 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2013년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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