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MBN ‘돌싱글즈6’가 새로운 선남선녀 돌싱남녀의 출격을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6’는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돌싱남녀들의 로맨스를 담는다.
이번 시즌6에는 어느 때보다 ‘재혼’에 간절한 의지를 지닌 돌싱들이 대거 모인 만큼 그 어느 시즌보다 박진감 넘치는 로맨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돌싱글즈4’부터 호흡을 맞춰온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이 ‘돌싱글즈6’에서도 스튜디오 MC로 뭉쳐 믿고 보는 입담과 거침없는 참견으로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돌싱글즈6’ 포스터에서는 강원도의 ‘돌싱 하우스’로 떠나는 돌싱녀의 홀가분한 뒷모습을 비롯해 훈훈한 비주얼에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장착한 돌싱남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동해바다와 카페,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오랜만에 가슴 떨리는 분위기를 만끽하는 돌싱남녀의 모습들이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6에서는 ‘인생의 마지막 기회에서 나의 마지막 사랑을 찾으러 왔다’고 선포한 돌싱들이 더욱 거침없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데이트에 임하는 만큼, 제작진 모두가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를 만장일치로 붙였다. ‘돌싱 하우스’ 입주 첫날부터 자신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오픈하며, 최종 선택까지 ‘전력질주’로 내달린 돌싱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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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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