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샤넬(CHANEL)
사진 제공: 샤넬(CHANEL)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G-DRAGON)과 배우 하정우, 정려원, 그리고 모델 아이린이 한자리에 모였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자리를 빛낸 '에어로센 서울' 행사는 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의 리움미술관과 샤넬 컬처 펀드(CHANEL Culture Fund)가 후원한 ‘아이디어 뮤지엄’의 일환으로 2일 열렸다.

에어로센 서울은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 활동가, 지리학자, 철학자,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 등이 모여 생태사회 정의를 위한 공동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학제 간 커뮤니티다. 국제 에어로센 커뮤니티와 함께 모두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시대를 향한 생태사회 정의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리움미술관은 2023년 12월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을 론칭했다. 2024년 첫해에 심포지엄, 필름 스크리닝, 리딩 세미나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생태적 전환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올해 토마스 사라세노의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로 ‘아이디어 뮤지엄’의 첫 번째 사이클을 마무리한다.

한편 리움미술관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은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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