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5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집트 에어쇼(EIAS)에서 다목적 전투기 FA-50 등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EIAS는 올해 신설된 에어쇼로 약 8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KAI는 FA-50을 중심으로 차세대 전투기 KF-21, 소형무장헬기(LAH), 수리온 등을 소개한다.
전시장에 FA-50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공군에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KAI 관계자는 “조종사 양성과 다목적 전투 임무를 위한 최적 솔루션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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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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