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에 사이버 파트너스 기관 참여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1~12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에 사이버 파트너스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세계 각국의 사이버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사이버안보의 더 나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처음 개최된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다.
본 행사에선 20개 기관과 102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이버 파트너스 출버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인 지역정보개발원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향후 사이버 파트너스는 국가·공공기관과 정보보호업체, 통신·방산·의료·금융·전력 등 국가핵심기능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3년 지방자치단체 정보공유 분석센터(ISAC)로 지정 받아 지자체 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정보공유와 분석, 사이버침해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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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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