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홍철 의원 분석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2019~2023년 설, 추석 명절 간 △고속도로 2억 9993대 △공항 2037만 3565명 △철도 2265만 313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은 코레일, 인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이동 수단 현황을 분석해 17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코로나 이전 백만 명 이상의 숭객이 꾸준히 국제선을 이용해 해외에서 명절 연휴를 보냈지만 2020년 3만 5435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급격하게 이용객이 줄었다.

그러다가 2023년 155만 6802명을 돌파해 해외여행 이용객들이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설 명절의 경우 하루 평균 철도 45만 명, 고속도로 554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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