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운행차질 구간 안전 점검 완료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열차들이 운행을 재개하고 있다.
코레일은 22일 새벽 4시 57분경 보도자료를 통해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전날 경전전 전 구간과 경부 일반선, 전라선 일부 구간 광역철도(동해선) 전 구간에서 일부 열차 운행을 중지하거나 단축했다.
밤 사이 코레일은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열차를 운행하기 전에 안전을 확인했다.
그 결과 22일부터 열차를 정상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코레일은 국지적인 집중호우 등 천재지변에 신속히 대응해 열차 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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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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