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H2 Meet’ 전시장에 마련된 고려아연 부스.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4 H2 Meet’ 전시장에 마련된 고려아연 부스. 사진=고려아연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고려아연은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수소 전문 전시회 ‘2024 H2 Meet’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핵심 축인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비전을 소개한다. 

그린수소를 통해 생산할 그린메탈과 관련된 밸류체인을 중점 설명한다. 호주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해당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의 개발·생산 과정을 담았다.

수소지게차 운용 등 수소 활용 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호주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와 추진 현황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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