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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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수요일인 2일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낮겠다.

지역별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울산 13도 △창원 15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세종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울산 21도 △창원 22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보됐다.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제주도 지연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 강원 영동중‧남부와 경북 북부동해안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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