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제공
사진=매일유업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공 비결은 여러 소비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뵀다는 점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부터 달콤한 가당 요거트로 후르츠 베리믹스, 허니&밤, 편리한 파우치형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무가당 플레인 그릭 요거트는 순수 우유 유래당만을 함유하고 있으며, 400g 기준 단백질 28g을 자랑하는 고단백 제품이다. 안정제나 감미료, 향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유당을 0%로 제거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뵀으며, 세계 No.1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하고 있다.

LGG 유산균은 1200여 편의 연구 논문과 280여 편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신제품도 선뵀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는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며, 견과류나 샐러드 등에 소스처럼 뿌려 먹거나 혹은 냉장고에 얼리면 파우치형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릭 요거트를 즐겨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은 120g이며, ‘플레인’과 아카시아꿀을 넣은 ‘허니’ 맛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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