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진작 위한 위문금 전달하고 장병들의 애로사항 청취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32보병사단 위문 및 병영체험 진행 모습. 사진=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32보병사단 위문 및 병영체험 진행 모습. 사진=민주평통 대전서구협의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이창종)는 세종 제32보병사단(사단장 소장 김관수)을 방문해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병영 체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쓰는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최근 남북관계가 급격하게 경색되는 상황에 군부대 방문을 통해 우리군의 전투에 임하는 다짐을 들으며 든든함과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대민지원에 관해 공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