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나이스 클랍 팝업 스토어. 사진=나이스 클랍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나이스 클랍 팝업 스토어. 사진=나이스 클랍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롯데지에프알(대표 신민욱)이 전개하는 여성복 대표 브랜드 나이스 클랍(NICE CLAUP)이 FW24 시즌 컨셉인 프렌치 시크 감성을 가득 담은 팝업 스토어를 오는 11월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더 웨이브’에서 진행한다.

지난달 10일 나이스 클랍은 2024 F/W 컬렉션 출시와 함께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유명 런웨이 패션모델, 가브리엘 룰(Gabrielle Rul)과의 협업을 통해 대표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했다.

제품 디자인에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접점을 강화하고 가치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이번 리뉴얼은 팝업 스토어를 전개하는 데까지 이어진다.

나이스 클랍 2024 F/W 컬렉션 스토어 컨셉 디자인 ‘파리지엥의 옷장’ by 가브리엘 룰
나이스 클랍 2024 F/W 컬렉션 스토어 컨셉 디자인 ‘파리지엥의 옷장’ by 가브리엘 룰

에펠탑과 카페 드 플로르 등 파리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아트워크에 감각적으로 녹여낸 나이스 클랍 팝업 스토어는 곳곳이 포토 스팟으로 가득하며, 포토 부스와 음료 제공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 또한 마련됐다.

특히, 나이스 클랍의 새로운 FW24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여성 아우터 제품들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브리엘 룰’의 시그니처 로고가 들어간 니트, 가디건,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공개하며, ‘슈퍼 럭키’와의 콜라보 제품을 잠실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한편 팝업 현장에서는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 기프트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엘포인트 사용 구매 가능 제품에 한 해 특별한 할인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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