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SG골프가 ‘SG다이너스티 골프 멤버십(회원권)’에 대해 24일부터 3박4일 일정의 ‘일본 골프여행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골프 여행은 짧은 이동 시간과 국내와는 다른 일본의 가을이 주는 매력 때문에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다.
이번 상품은 SG골프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골프장 중 다이코카 골프장 2곳으로 구성했다.
먼저 ‘아부라히’는 스즈카 산맥, 유일다케 등 유명 산들로 둘러싸인 명문 골프코스다. ‘카무라’의 경우 자연이 풍부한 코카마을에 위치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운 전경을 제공하는 골프 코스다.
SG골프 관계자는 "이번 SG다이너스티 골프 회원권 체험 상품은 5개 코스에서의 라운드, 숙박과 송영 서비스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일본 골프여행을 준비하는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 후 멤버십(회원권) 구매 시 체험한 비용을 공제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며 “라운드 하기 좋은 시기에 일본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본 체험 이벤트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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