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동맹 관련 후원액을 확대했다.
SM그룹은 우 회장의 연간 후원액 규모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자금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리는 ‘2024-2차 한미동맹 컨퍼런스’ 등 활동과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우오현 회장은 “한미동맹에 기반한 튼튼한 안보는 SM그룹을 비롯한 우리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혀 대한민국의 경제 및 산업 영토를 확장하는 토대이자 근간”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최용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