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그룹 제공 
사진=SM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SM그룹은 제조·서비스 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별도의 카드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이패스 카드잔액을 충전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스마터치’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고속도로 영업소나 휴게소의 무인충전기를 찾아 충전하는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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