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하이브IM은 24일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아키텍트)을 주제로 한 지스타 2024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100 부스 규모로 지스타 2024 B2C관 제2전시장에 참가한다.

메인 부스는 시연존, 특별 무대, 럭키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 및 모바일 기기로 아키텍트의 스토리와 모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별 무대에서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스에 마련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아키텍트의 공식 굿즈를 선물한다.

부스 중앙에는 초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의 상징물인 ‘거인의 탑’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포토존을 마련했다. 부스 뒤편에는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배경 스팟과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또 야외 광장에서는 아키텍트에 등장하는 NPC(플레이 불가능한 캐릭터) ‘나루루’와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게임의 대표 상징물인 거인의 탑으로 제작된 야외 부스에 방문해 나루루’의 사진 촬영을 포함해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키텍트는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