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데일리한국 장은진 기자]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주식 주문 방법 ▲화면 설정 및 특화주문 ▲차트 활용법 및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1차시와 10차시 과정 중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제도 및 사례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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