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전 등록은 킹 오브 파이터 AFK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3000회 무료 소환권’, ‘이오리’, ’레오나’, ’바이스’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캐릭터를 증정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으로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이다.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을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조합을 바탕으로 5 대 5 팀 전투 시스템을 제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간편한 조작으로 액션의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도쿄게임쇼 2024에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다음달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다양한 종류의 관객 참여형 코스튬 플레이 무대 이벤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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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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