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준비를 철저히 잘 하겠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개막식 퍼포먼스'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청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청송군이 31일 오후 5시30분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막식을 열고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11월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윤경희 군수는 인사말에서 "청정 청송을 잘 만들어서 청송사과가 대한민국 대표사과인 만큼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준비를 철저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철희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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