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축하쇼'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청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청송군이 31일 오후 5시30분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개막식을 열고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주제로 11월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축제를 이어간다. 개막식 후 축제를 축하하는 '드론쇼'가 밤하늘에 펼쳐지고 있다.

31일 오후 4시 축제 개막식에 앞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청송사과를 들고 축제 주제인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표현하는 포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철희 기자
31일 오후 4시 축제 개막식에 앞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청송사과를 들고 축제 주제인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을 표현하는 포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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