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헬로비전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만 50세 이상 또는 근속연수 1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1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위로금은 2년치 연봉이다. 퇴직성과급은 올해 연봉의 11.8%로 정했다.
이 회사가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를 두고 유료방송 시장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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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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