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 대상 ‘글로벌 취업전략 패키지’ 운영
퀄컴 등 외국계 기업 현직자 특강 및 멘토링 진행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는 외국계 기업의 현직자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을 적극 돕는다.
충남대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13일 퀄컴코리아의 글로벌 취업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충남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비대면 라이브(ZOOM) 방식으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퀄컴코리아 해외영업 부문 현직자가 직접 퀄컴의 인재상과 취업 정보 및 전략을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취업 관련 Q&A 등을 진행했다.
이후 Applied Materials Korea-공정엔지니어(14일), LVMH Korea-이커머스 세일즈&마케팅(15일), SAP 코리아-영업&영업관리(18일), Oracle 미국-Product manager(19일), 라코스테 홍콩-Glabal sales(20일), Expedia 영국-Data engineer(21일), 캐나다 취업전략-McCarthy Tetrault HR(22일)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8개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를 초청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에는 △Amazon(AWS)-클라우드 엔지니어 △ASML-필드 엔지니어 △Johnson&Johnson-HR(인사) △IBM-영업 △Dell Technologies-영업지원 △Thermo Fisher Scientific-마케팅 △Adecco-HR, 컨설팅 △TOYOTA-기획 8명의 멘토가 참여해 글로벌 현지 취업 전략, 공개 면접, 취업 Q&A, 3회에 걸친 소그룹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