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통일독트린 지지 퍼포먼스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8.15 통일독트린 지지 퍼포먼스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14일 시민 및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통일역사 기행'을 가졌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시민, 자문위원 등 33명이 참석했으며, 유엔기념공원과 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일대를 둘러봤다.

이들은 또 평화적 통일을 위한 8.15 통일독트린 지지 퍼포먼스를 갖고 홍보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전 세계가 협력해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자 했던 역사적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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