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오늘의집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오세페)와 함께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매일 자정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6% 블랙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오늘의집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첫 구매‧웰컴백 최대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 브랜드별 할인 쿠폰 및 간편결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초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퍼니코의 호텔침대‧수납침대, 디베아의 차이슨 무선청소기, 매직캔의 히포 휴지통, 아르떼미데의 톨로메오, 종가의 포기김치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이 준비됐다. 매일 10개의 상품을 특별 선정해 혜택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오늘의딜’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세일’도 운영한다. 매일 4~5개의 브랜드가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마틸라, 헨켈, CJ제일제당, 송월타올 등이 있다. 브랜드 쿠폰팩, 결제 할인, 사은품 제공, 포토후기 이벤트 등 혜택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 이벤트 ‘도전! 최저가’도 펼쳐진다.
오늘의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9만9999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구매 가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참여 완료된다. 상품은 매일 변경되며 LG 스탠바이미, 프리츠한센 테이블 스탠드, 로보락 로봇청소기, 잭슨카멜레온 1인 소파 등 오늘의집 고객이라면 탐낼 만한 인기 상품으로 엄선했다.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방문하는 고객이 평소 눈여겨보던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및 혜택을 강화해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